위조여권, 신용카드 이용 명품만 산 외국인 둘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5 2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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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유명 백화점이나 명품점 만을 골라 위조 여권과 신용카드를 이용해 물건을 구입한 A씨(43·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2명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A씨 등은 지난 22일 오후 5시35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G백화점 명품매장에서 위조 여권과 신용카드를 이용, 명품 핸드백과 남성용 향수 등 1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다.

A씨 등은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실패로 파산하자 지난 11일 입국한 뒤 친구 B씨와 함께 2~3차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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