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시각장애인 전동차에 뛰어들어 숨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1 19: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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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2시3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3동 전철4호선 수유역 승강장에서 시각장애인(3급) 성 모씨(80)가 역으로 진입하던 4351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목격자 이 모씨(25)는 “노인이 ‘전동차가 역에 진입 하느냐’고 물은 뒤 그렇다고 대답하자 갑자기 선로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성씨가 시각장애를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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