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대입 수시1학기 홍대 수학교육과 176.7대 1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9 20: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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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9대1 훌쩍… 논술 부담느낀 수험생 몰려 올해 대입 수시 1학기 접수 결과, 홍익대 수학교육학과가 19일 오후 3시 현재 176.7대 1을 기록해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홍익대의 원서접수 서비스를 대행하는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 어플라이뱅크(www.applybank. com)는 19일 홍익대의 평균 경쟁률은 49대 1을 기록했고 사범대 수학교육학과가 176.7대 1로 올해 수시 1학기 모집 대학 학과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익대 수시모집에서는 사범대가 강세를 보여 역사교육학과 144 대 1, 국어교육학과 1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어플라이뱅크 관계자는 홍익대가 지난해 평균 17.6대 1에 비해 올해 지원이 크게 늘어난 이유에 대해, “논술고사 부담을 많이 느낀 수험생들이 학생부와 전공 적성만으로 전형하는 홍익대에 많이 몰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홍익대 전공적성검사는 다음달 5일에 실시하며, 학생부성적(40%)과 전공적성검사(60%)만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접수 사이트 어플라이뱅크를 운영하는 진학사(www.jinhak.com)는 홍익대 전공적성 전형에 대비한 기출예상문제 동영상 특강과 실전대비 모의고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고려대는 일반전형(396명 모집) 평균 31대 1의 경쟁률를 기록했으며 7명을 모집하는 의대에 1037명이 지원, 1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사범대학 수학교육학과가 90대 1, 서창캠퍼스 공공행정학부가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숭실대는 이날 평균 29.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모집단위별로는 언론홍보학과가 85대 1로 최고, 국문과가 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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