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등 밀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9 20:25: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용산署, 일당 3명 검거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중국에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와 음란CD 등을 밀수입해 판매한 이 모씨(43) 등 2명을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주 모씨(31)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가짜 발기부전제를 넘겨받은 소매업자 또 다른 이 모씨(43)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중국 조선족으로부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씨알리스 3만9천000여 정, 다량의 음란CD 등을 밀수입한 뒤 정품으로 속여 6억20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다.

이들은 신문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모집하고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사용했으며, 택배를 이용해 판매하는 수법으로 자신들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