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7월말~8월초 바다·섬으로 몰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8 2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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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여행기간 3일’ 40.7% 이번 여름휴가는 7월말~8월초에 바다와 섬 등지로 가장 많이 몰리고 휴가기간은 3일 정도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건교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연구원이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하계 특별수송기간 중 지역간 이동인원은 작년 대비 3.2%, 평시보다 91.9% 증가한 3억1508만명으로 추정했다. 또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작년보다 3.6% 증가한 1일 평균 325만대, 이 중 수도권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1일 평균 63만대로 전망됐다.

특히 한국교통연구원이 최근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여름휴가 여행객들은 7월말~8월 초까지 동해안 및 남·서해안 등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가운데 피서를 위한 여행지역은 ▲동해안권(25.9%) ▲남해안권(15.0%) ▲서해안권(14.0%) 순이며, 가장 선호하는 휴가지는 ▲바다, 섬(57.0%) ▲산, 강, 계곡(27.8%) ▲고향(6.8%)을 꼽았다.

그리고 여행 중 주요교통수단은 ▲승용차·승합차(78.3%) ▲비행기(8.4%) ▲고속·시외·전세버스 등(6.8%) ▲철도(5.1%) 순이며, 이용고속도로는 ▲영동선(30.1%) ▲서해안선(19.6%) ▲경부선(16.1%) ▲국도·지방도(18.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서 여행기간은 ▲3일(40.7%) ▲4일(23.8%) ▲6일 이상(6.2%)이며, 하계휴가 일정은 ▲7월29일~8월4일(51.4%) ▲8월5일~11일(9.6%) ▲7월22일~28일(6.2%)에 휴가기간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고 출발시간대는 ▲오전 6시~9시(31.0%) ▲오전 9시~12시(21.0%) ▲오전 6시 이전(18.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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