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높은 여름철 ‘A형 간염’ 주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8 2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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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감염병학회(회장 강진한)는 여름방학을 맞아 최근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A형 간염으로부터 어린이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방학 A형 간염 예방 수칙’을 발표했다.

여름은 기온이 높고 습해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수영장에 가거나 여름캠프, 해외여행을 떠날 기회가 많아 A형 간염 감염의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계절.

학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A형 간염으로부터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평상시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할 것 ▲물을 끓여먹고 음식물은 완전히 익혀서 먹을 것 ▲휴가지에서 물에 담가 둔 과일을 먹을 경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을 것 ▲A형 간염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동남아시아, 중동, 서남아시아 등)으로 해외여행을 갈 때는 출발 전에 예방주사를 맞을 것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A형 간염 예방 접종을 권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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