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훔치고 현금지급기 털려던 10대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8 19:50: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18일 신축 공사현장에서 수 천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치고 모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빼내려 한 전 모군(19)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전 군은 지난해 4월부터 2달 간 일산 동구 마두동 모 공연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전선 케이블(시가 210여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수도권 공사현장을 돌며 4회에 걸쳐 모두 1500여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전 군은 또 지난달 28일 오전 1시께 충북 제천시 모 은행 현급지급기에서 산소통 등을 이용, 지급기의 철판을 뜯어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