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관련업체와 검찰에 따르면 지난 7일 광명시 노온사동 모 부동산 중개업소 등 3곳과 모 건축설계사무소를 압수수색 하는 한편 건축설계사무소 대표 주택까지 강도 높은 압수수색을 했다.
특히 이날 압수수색에서 금품제공 내역으로 보이는 수첩이 발견돼 광명시 일부 공무원이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모 과장을 비롯해 모 계장 등 2명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검찰은 부동산 투기로 보고 있는 모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친구사이였던 시청 과장과 계장이 하마평에 올랐으나 이들 모두 단순한 돈을 빌려주고 받는 금융거래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수사 대상은 광명시 개발붐을 타고 개발제한구역 내에 상당수 부동산 거래를 했던 중개업소와 공장 또는 창고를 설계를 했던 건축사로 알려졌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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