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의장단 나눠먹기 진실 밝혀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7 18: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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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협 성명 경기도 광명시민단체협의회는 ‘제4대 광명시의회 의장단 나눠 먹기식 진실을 밝혀라’는 등의 3개항의 성명서를 냈다.

17일 시민단체 성명서에 따르면 광명시의회 의장, 부의장 자리를 둘러싼 시의원간의 권력다툼으로 120회 광명시의회 정례회의 일정이 파행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시민단체는 의장단 나눠먹기식 진실을 밝히고 3년간 시의원들이 직무수행하지 못한 만큼 전원사퇴를 촉구했으며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광명시민단체협의회는 시민과 함께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파행의 원인은 시의원들이 의장, 부의장 임기를 1년씩 돌아가며 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라는 의견충돌이 일어나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속개될 예정이었던 광명시의회 본회의가 이날 밤 12시 자동산회 되는 등 시의원들 간의 의견충돌로 식물의회가 됐다고 주장했
다.

시민단체는 또 제4대 광명시의회가 출범한지 3년 만에 의장단이 4번 교체돼 의정사상 유래 없는 기록을 남겼는데도 각성하지 못한 채 5번째 의장단 교체를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장단은 1년씩 나눠 먹기 식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현재 의장단 불신임안을 제출해 시의회를 파행으로 몰고 간 책임은 시의원 모두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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