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공사장서 항공불발탄 발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4 19: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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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7시20분께 서울 잠실 재건축 3단지 영동 1고 교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1000파운드 항공 불발탄이 발견돼 공군 제15혼성비행단 폭발물 처리반(EOD: Explosive Ordnance Disposal)이 출동해 안전하게 처리했다.

이날 포탄을 처음 발견한 김균식씨(44·성일건설 포크레인 기사)는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중 불발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군 폭발물 처리반 김명덕 준위 등 3명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신속하고
정확하게 폭발물의 신관을 제거하는등 안전하게 처리했다.

한편 불발탄은 직경 48cm, 길이 135cm 무게 453kg의 대형 항공탄으로 6.25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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