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기술 경연대회 광주소방서 ‘으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3 2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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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분야등 선발자 전국 대회 출전권 얻어 경기도 최고의 소방관들이 가려졌다.

2005년 소방기술 경연대회 결과 단체 성적으로는 광주소방서가 종합 1위를 차지했고, 분야별 개인성적으로는 최강소방관 및 수중인명구조분야에서 안성소방서 이종갑 소방사가, 2인 1조로 진행되는 응급처치분야에서는 광주소방서 김용희 소방교, 장종수 소방사 팀이 각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중앙 119 구조대와 경기소방학교에서 치러진 경연대회에서 도는 이 같은 최강소방을 선발했다.

최강소방관, 수중인명구조, 응급처지분야로 나눠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의 경기 선발전이라는 것.

경기도 최고로 선발된 14명은 10월에 개최되는 전국 소방관 기술경연대회 출전권을 얻게 되며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면 1계급 특진의 영광을 얻는다.

지난해 경기도는 인명구조분야에서 전국 1위, 응급처치분야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경기소방관계자는 “단체시상을 통해 우수관서를 표창하지만 전국대회출전은 철저히 개인성적을 바탕으로 기량이 높은 선수를 선발하고 있다”며 “선발된 선수들이 합숙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강인한 체력과 끊임없이 연마한 기술이 필요로하는 소방관의 올림픽, 화재진압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 신속함과 현장대응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수중인명구조기술, 수관끌기, 중량물 들어올리기, 심폐소생술, 환자구출법 등 다양한 종목으로 실시된다.

수원=최원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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