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노동부장관 퇴진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0 1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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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서비스연맹 오늘 국회앞 결의대회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11일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김대환 노동부장관 퇴진과 공동임단투 승리, 골프장 경기보조원·학습지교사 등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3권 보장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서비스연맹은 단위노조 조합원과 서비스노동자 1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날 대회를 통해 골프장의 일방적인 경기보조원 해고와 과중한 업무 부담에 인권침해를 받고 있는 학습지교사 등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3권 보장을 강력히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연맹은 차후 노동현장의 차별과 탄압 해결을 위해 노동현장에서 벌어지는 부당한 사례를 근거로 국가인권위에 제소할 예정이며 요구가 관철 될 때까지 지속적인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종 교육선전국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노동권 보장과 비정규직 보호법안 마련 등 쟁취는 물론 김대환 노동부 장관의 퇴진이라는 대의를 위해 치러 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대형유통업체의 영업시간 제한에 관한 입법청원을 열린우리당에 제출한 바 있다”며 “유통·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노동권 보장과 함께 재래시장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법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맹은 결의대회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에 국가인권위 앞에서 제소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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