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체 기숙사서 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07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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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D섬유 기숙사 지하실에서 지난 6일 밤 11시29분께 보일러 이상연소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이안씨(33·여) 등 베트남 여성 근로자 3명이 2층 기숙사에서 뛰어 내려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경찰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지하실 벽면 일부 등을 태워 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5분여 만에 진화됐다.

목격자 정 모씨(26)는 “지하보일러실에서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서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일단 보일러 이상 연소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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