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릴라성 ‘집중호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03 1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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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서울·경기지역등에 ‘호우예비특보’내려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3일과 4일 사이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지방에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이 지역의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또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30∼60mm의 비가 쏟아 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인지역은 8∼11mm의 비가 내렸으며 대구·경북지역 9∼19mm, 부산·울산·경남지역 7∼29mm, 전북지역 10∼68mm, 대전·충남지역 11∼35mm의 비가 내렸다.

이번 비구름은 전북과 충청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지만 이날 오전부터 서서히 북상, 서울과 경인지역, 강원 영서 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부로 이 지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내리고 주민들에게 피해 예방과 비상시 대피 방안 등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3일 밤부터 서울·경기, 강원도 지역에 많은 비가 올 것”이라며 “이 지역의 비 피해가 우려되는만큼 만반의 준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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