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3일 새벽시간 노래방과 주택가를 돌며 강도행각을 벌인 정 모씨(24) 등 5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전 4시20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 P노래방에 들어가 업주 박 모씨(44·여)를 폭행하고 8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강절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다.
이들은 지난달 초순께 인터넷 장물거래 사이트를 통해 만난 뒤 대구 남구 대명동 D원룸에 은신처를 마련, 이 같은 범행을 모의했으며 경찰수사를 피하기 위해 훔친 번호판을 번갈아가며 부착, 도주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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