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 골라 ‘강도행각’전국 무대 5명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03 19:42: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유흥비와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여성들만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3일 새벽시간 노래방과 주택가를 돌며 강도행각을 벌인 정 모씨(24) 등 5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전 4시20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 P노래방에 들어가 업주 박 모씨(44·여)를 폭행하고 8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강절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다.

이들은 지난달 초순께 인터넷 장물거래 사이트를 통해 만난 뒤 대구 남구 대명동 D원룸에 은신처를 마련, 이 같은 범행을 모의했으며 경찰수사를 피하기 위해 훔친 번호판을 번갈아가며 부착, 도주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