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노동장관 퇴진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30 21:12: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대노총서 촉구 국회 비정규직 법안이 무산됨에 따라 노동계가 정부와 여당의 노동정책을 비판하며 노동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30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환 노동부 장관과 이덕원 사회정책수석에 대한 퇴진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차후 김 장관이 참여하는 노사정위원회 등 모든 회의에 참가를 거부하며 노동계와 학계,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퇴진 서명운동을 펼칠 것을 천명했다.

양 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특수노동자 노동3권 및 권리보장의 입법 ▲현 정부의 신 자유주의적 노동정책 폐지 ▲김태환 열사 살인사건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최저임금 위원회 해체와 제도개혁 등을 요구했다.

또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정당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15일 현 정권의 노동정책을 평가하는 대규모 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