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V 반드시 살려야 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30 1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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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본부, 방송위에 청원 서명지 접수 New iTV 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최성규 외 4명)는 최근 방송위원회를 방문, iTV 방송 재개를 위한 탄원서와 경인지역 시청자 16만 명의 iTV 방송 재개 염원이 담긴 청원 서명지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민운동본부 이영환 공동대표와 최성규 공동대표 및 서현석 자문위원, 정형철 자문위원은 이날 방송위원회의 민원실에 서명지를 접수한 후 방송위원회 이효성 부위원장 등 상임위원들을 만나 면담했다.

시민운동본부는 방송위원회 위원들과의 자리에서 지난 15일 출범한 New iTV시민운동본부의 취지와 iTV의 방송 재개를 통해 경인지역 TV방송 공백사태를 하루빨리 해소시켜야 한다는 경인 지역민의 뜻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효성 부위원장은 “8월말 정책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며 “희망조합이 농성을 한다고 해서 정책이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다. 신규 사업자를 공모한다면 건전한 자본인지, 사업계획서는 훌륭한지를 객관적 기준에 따라 볼 것”이라
고 말했다.

최성규 공동대표는 “현재 송도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인천, 경기지역의 각종 사안이 많아 방송사가 처음 생길 때보다 더 필요한 시점”이라며 “따라서 iTV는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시작한 ‘iTV 살리기 10만원 청원 서명운동’에는 지난 5월22일까지 16만 명이 넘는 경인지역 시청자가 참여했으며 이를 토대로 경인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주요 인사들이 모여 New iTV 시민운동본부를 발족한 바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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