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만여명 몰려 성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30 1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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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킨텍스서 ‘세계로 가는 일자리 한마당’ 30일 경기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세계로 가는 일자리 한마당' 채용박람회에 모두 1만5000여명이 넘는 구직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삼성전자, LG전자(주), 쌍용자동차(주), LG필립스 LCD, 한국 3M 등 국내 대기업과 해외 첨단기업 등 200개 우수업체가 참여한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950명이 현장에서 면접과 상담을 통해 채용됐고, 2500여명은 재면접 후 채용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또한 오는 7일까지 실시되는 온라인 박람회에도 70개 업체에서 392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경기도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350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쌍방향 채용매칭시스템'을 도입해 기업과 구직자간 최첨단 채용시스템을 선보였는데, 참여 기업체는 실시간으로 박람회장에 입장하는 구직자의 이력사항을 체크하고 인터뷰를 원하는 인재에게는 SMS를 통해 면접요청을 실시간으로 실시했다.

또 채용박람회의 부대 행사관인 ▲직업상담관 ▲취업정보관 ▲지원서비스관 ▲세미나관 등에서 펼쳐진 이력서 컨설팅, 면접이미지 컨설팅, 외국어 면접 컨설팅 서비스와 인·적성 검사 등은 취업에 도전하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개인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구직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 일자리에 인재를 적극 소개하여 주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도정 목표의 하나”라면서 “지난해 26만개의 일자리가 경기도에서 만들어졌고 오는 2008년까지 1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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