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보험료 증가율 지역보다 2.8배 높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8 2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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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보험료가 지역가입자보다 2.82배나 더 빠르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노조(위원장 배정근)는 28일 ‘2001년~2004년도 부담주체별 건강보험재정수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2001년 3조6616억원이었던 지역보험료는 수입액은 2004년 4조3421억원으로 18.58% 증가했다.

반면 직장보험료는 지난 2001년 5조1900억원에서 2004년 10조5324억원으로 102.9%나 급증, 직장가입자의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세대별 보험료부과액’으로 살펴보면 직장가입자는 지난 2001년 5만7660원에서 2004년 9만9350원으로 72%나 인상됐다.

그러나 지역가입자는 지난 2001년 3만6253원에서 2004년 4만5818원으로 26%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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