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파출소장 음주운전 뺑소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8 1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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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피해자에 붙잡혀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28일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S파출소장 이 모씨(57)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소장은 지난 27일 평택시 소재 A부동산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평택시 고덕면 소재 J예식장 앞길에서 김 모씨(56)의 1톤 트럭을 들이받고 달아났다.

이후 김씨는 다친 목을 치료하기 위해 S병원을 찾았는데, 이 병원에 입원한 김씨가 이 소장를 알아보고 경찰에 신고해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장은 피해자와 합의를 하고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 이라며 모든 처벌을 달게 받고, 물의를 일으켜 동료 직원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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