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는 지난 21일 오전 11시30분께 양주시청 앞 도로에서 전처인 김 모씨(27)에게 “아기문제로 상의할 것이 있다”고 속여 자신의 승합차에 태운 뒤 서울, 경기도 등지를 돌며 12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양씨는 김씨와 지난 2003년 이혼한 뒤 갓난 아들을 찾으려 했으나 김씨가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 하자 아기를 데려오게 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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