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속 수도권 놀이공원 ‘한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6 20: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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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내내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6월 마지막 휴일인 26일 수도권 일대 놀이공원 등지에는 지난주보다 가족나들이객들이 발길이 줄어들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부터 ‘썸머스플레쉬’축제가 열리고 있는 용인 에버랜드에는 이날 현재 2만4000여명의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찾아 6월 마지막 휴일을 보냈다. 또 지난달 27일부터 야외풀장을 개장한 캐리비안베이에도 가족, 연인 등 1만7000여명이 입장, 즐거운 휴일을 보냈다.

서울랜드는 지난주보다 줄어든 3000여명의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찾아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놀이 공원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에 지난주보다 입장객들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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