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행패 동생 목졸라 살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23 20:13: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40대 형 구속영장 경기도 성남중부경찰서는 23일 만취해 행패를 부리는 동생을 전선줄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이모씨(44)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께 49분께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자신의 지하 단칸방에서 동생(40)이 술에 취해 욕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리자 전선줄로 동생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평소 동생이 가족들을 못살게 구는 등 술 주정이 심했는데 이날도 아침부터 술에 만취해 홧김에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상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