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경찰서는 21일 김 모씨(25)를 일반건조물방화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5일 새벽 2시40분께 양주시 남면 윤 모씨(41)의 목장에서 못자리용 흙푸대와 사료용 볏단에 일회용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등 새벽 3시30분까지 이 지역 일대 야산, 차량, 자판기 등 모두 5곳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가족과의 관계가 원만치 못해 혼자 생활한다는 데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규모를 밝히기 위해 피해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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