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간부 숨진채 발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19 19: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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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서 목매… 신병비관 추정 지난 18일 오후 2시2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인근 비닐하우스 안에서 고양시청 간부공무원 이 모씨(54)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씨가 평소 몸이 안 좋아 지난달 16일 병가신청을 낸 뒤 대화동 백병원에서 1달간 입원했었다”며 “퇴원 직후인 17일 새벽 집에서 나간 이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인사업무 등과 관련해 평소에 우울증이 심했다는 주변의 진술 등으로 미뤄 이씨가 자신의 신변을 비관,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씨의 시신은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에 안치돼 있다.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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