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 아시아 국가 5개국 중에서는 4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국제결재은행(BIS)이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31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WSJ이 16일 보도했다.
한국은 지난 3년간 집값이 20%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국가는 95%의 상승률을 기록한 남아프리카였다. 이어 중국(상하이)이 68% 올라 2위에 꼽혔으며, 3위 스페인 63%, 4위 호주 56%, 5위 뉴질랜드 55%, 6위 영국 50%로 6위였다.
이어 아일랜드(42%), 프랑스(41%), 브라질(33%), 캐나다(31%)가 10위권에 들었다. 미국은 29%로 11위에 올랐다.
아시아권에서는 전체순위 2위에 오른 중국 상하이(68%)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어 태국(29%) 12위, 홍콩(27%) 15위, 한국(20%) 20위, 대만(15%) 24위 순으로 조사됐다.
남미 멕시코(18%, 21위)와 칠레(10%, 26위)는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았다.
고실업과 극심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독일은 5% 떨어져 대조를 보였다.
한편 유로 지역은 집값이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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