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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12 21: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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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무더위속 놀이동산등 북새통 6월 두번째 휴일인 12일, 수도권 일대 놀이동산과 등산로에는 완연한 여름날씨를 즐기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로페스티벌이 한창인 용인 에버랜드에는 3만6000여명이 찾았으며, 지난달 말 개장한 야외 수영장 캐리비안베이에도 1200명이 찾아와 시원한 여름을 즐겼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야간개장으로 오후까지 5만여명 가까이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과천 서울랜드에도 1만2000여명이 입장했다.

일산 장항동 라페스타 문화의 거리에서는 ‘2005 라페스타 걷고싶은 꽃길축제'가 열려 7만명 이상의 가족단위 관객들로 붐볐다.

이 밖에 여주·이천·광주 3곳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기비엔날레 행사장에도 폐막을 일주일여 앞두고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다.

재단측은 개막 11일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넘어섰고 오는 19일 폐막까지 4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평 용문산, 과천 관악산, 의왕 청계산 등 경기도내 유명산에도 많은 등산객들로 하루종일 붐볐다.

수원=/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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