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부대 접대비 명목 수천만원 챙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02 19: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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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위성운)는 1일 군 부대 접대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김 모씨(40)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002년 2월4일 일산서구 일산동 모 부동산 사무실에서 직원을 통해 알게 된 이 모씨(45)로부터 “파주시 교하면 인근 군사보호구역내 창고 신축을 위해 군 동의를 얻어달라”는 청탁과 함께 접대비 명목 1000만원을 받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모두 2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조사결과 김씨는 육군 모사단 감찰부에서 근무하다 전역, 관계자들과 친분을 과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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