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1시께 PC방 종업원 정모양(19)과 만나 함께 술을 마신 뒤 동두천시 생연동 모 빌라 공터에서 정양을 성폭행하고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나씨의 친구 등을 상대로 수사하는 과정에서 나씨가 동생에게 신발을 버리도록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 나씨를 추궁한 끝에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
한편 정모양은 지난달 15일 오전 10시38분께 동두천시 생연동 모 교회 공터 인근에서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다.
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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