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상가돌며 방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9 18: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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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무직자 긴급체포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여관과 상가를 돌며 불을 낸 박 모씨(44·무직)를 방화혐의로 긴급체포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6일 오전 9시25분께 의정부시 용현동 S여관 객실에 몰래 들어간 뒤 침대보에 불을 붙여 객실 내부를 전소케 해 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히는 등 이날 하루 동안 용현동 일대 여관과 상가 12곳에 불을 낸 혐의다.

조사결과 박씨는 존속살인미수죄로 2년간 복역한 뒤 지난해 12월 출소했으며,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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