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 오늘 소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4 2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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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참고인 신분조사… 이기명씨도 곧 소환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투자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24일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을 25일 오전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 의원을 내일 오전에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현재 이 의원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의원도 (내일 오전 출석을) 동의할 것으로 본다""며 “조사 신분은 참고인 자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검찰은 이날, 이 의원 주변인물 7명을 불러 이 의원과 관련된 그동안의 의혹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검찰은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씨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하다고 판단, 금명간 참고인 신분으로 이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전날 이현재 청와대 산업정책 비서관과 산업정책 비서관실 김경식 행정관을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 비서관을 상대로, 김경식 행정관이 왕영용씨(구속)로부터 유전사업을 보고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를 캐물었다.

이에 대해 이 비서관은 “당시 김 행정관이 왕씨를 만난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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