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 中어선 2척 나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4 2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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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해상 NLL 0.8마일 침범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원일)는 지난 23일 오전 11시25분 해군함정 지원 하에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해 인천 해경 전용부두로 압송, 24일 새벽 3시 해경 함정전요부두 입항, 현재 조불법조업에 대해 중에 있다.

2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어선 요동어 20067호(40톤, 목선, 대련선적, 저인망, 선장 김학재, 42세, 승선원 7명)와 요동어 579호(20톤, 목선, 동항선적, 저인망, 선장 장은량, 32세, 승선원 8명)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인천시 옹진군 소재 연평도 북동방 2마일 해상에서 NLL을 0.8마일 침범해 불법 기선저인망 조업을 감행, 각각 광어 등 잡어 18상자, 15상자 등 총 25(200kg)를 포획한 혐의로 연평도에서 긴급 출동한 인천해경 특공대에 나포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조사 후 담보금 납입시 선원 전원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 후 선박과 함께 강제퇴거하고, 담보금 불납 시 선장, 기관장, 항해장 등 6명을 구속하고 선박 2척을 압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평도에 전진배치중인 인천해경 특공대는 올해 검거된 총 37척 중 15척(40%)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인천해경 특공대는 연평도 주변해역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군과도 24시간 긴밀한 협력·공조체제를 유지하며, 중국어선 불법조업 방지와 우리 어장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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