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생활영어… 해외취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3 2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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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세계화 점수는 ‘F ‘대학생 세계화 점수는 F학점’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현재 자신의 세계화지수에 대해 스스로 ‘낙제점(F학점)’ 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문화 매거진 ‘씽굿(www.ithinkgood.co.kr)’과 취업사이트 ‘파워잡(www.powerjob.co.kr)’은 23일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대학생 7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토익실력 ▲해외여행 ▲어학연수 ▲생활영어실력 ▲영어외 외국어능력 ▲해외 취업능력 등에 스스로 ‘F학점’에 속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당신의 토익실력(100점만점)’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35.1%가 F(0~59점)학점을 꼽았다. 이어 21.1%가 B(80~89점)학점, 16.8% C(70~79점), 15.5% D(60~69점), 11.4%가 A(90~100점)라고 답했다.

생활영어 회화수준 평가 질문에도 25.6%가 F(0~59점)학점을 꼽았으며 20.8%가 D(60~69점), 18.8% B(80~89점), 19.2% C(70~79점), 14.6%가 A(90~100점)로 평가했다.

해외취업 가능능력에 대해서도 가장 많은 33.8%가 F(0~59점)학점을 들어 외국에서 취업을 시켜줘도 갈 수 없는 실력이라고 스스로 평가했으며, 29.3%가 D(60~69점), 21.1% B(80~89점), 11.3% C(70~79점), 4.2%만이 A(90~100점)학점을 매겼다.

이밖에 대학생들은 ‘현재 외국어 공부를 위해 사용하는 과외비가 한달 평균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없다’(36.6%), 5만원 내외(25.3%), 10만원 내외(24.0%), 20만원 내외(12.7%), 50만원 이상(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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