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로 팔아먹는 평택시 진흥계획 반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15 2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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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주민설명회 규탄 경기도 평택시청 앞에서 지난 13일 오전 11시 미군기지확장반대 평택·팽성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주관으로 ‘평택시 발전을 위한 지역진흥계획 설명회 규탄’ 기자회견이 있었다.

15일 대책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평택으로의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허울 좋은 보상 발표계획이라고 밝히고 성명서를 통해 “평택미군기지 확장은 평택의 생존과 생명의 땅을 미군에게 바치는 것”이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을 조장하는 매우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평택시민들은 미군기지로 평택을 팔아먹는 어떠한 행위도 반대하며, 이에 앞장서고 있는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엄중히 심판할 것이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한편 이날 평택시 남부문예회관에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국토연구원·경기개발연구원 주최로 ‘평택시 발전을 위한 지역진흥계획 설명회’가 있었다.

설명회에서 주최측은 “정부가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평택지원특별법을 제정하고, 지역진흥계획을 수립해 경쟁력 있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며 비디오 상영 및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평택= /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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