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 재산 되찾아 주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09 19: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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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가로챈 60대구속 의정부지검 형사5부 이원곤 검사는 법무부 고위인사 친구를 사칭, 문중 재산을 찾아주겠다며 교제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최모(68·컨설팅회사 대표)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9일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00년 6월 15일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모 커피숍에서 안모(68)씨에게 “법무부 고위인사와 고교 동창인데 처분된 종중의 토지를 되찾아 주겠다”고 속여 교제비 명목으로 2400여만원을 받은 혐의다.

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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