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양동 주민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D업체가 2004년 9월에 토지주인 B씨(캐나다 거주)로부터 임대를 받아 영업을 하면서 지난 4월 말에 토지주로 위임 권한을 받은 C씨로부터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출입구 이하 통과하는 도로 사용 중지와 담벽 공사와 방해시 법적 절차를 걸쳐 손해배상을 청구의 소를 제기한다는 한통의 내용 증명이 결정적인 비극의 계기가 됐다.
대야동 주민 E씨는 “돌아가신 A씨가 지난 4월30일에도 D업체와 출입구 문제로 마찰을 빚었고 그 후 자살을 했고, A씨 시신 발견은 전날 공휴일 관계로 지난 2일 월요일 아침에 아들이 출근하면서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D업체의 관계자는 “A씨의 일은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임대를 받아 일을 하고 있는 세입자 입장으로 토지주의 말을 안 따를 수 없었고 A씨가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토지주 동생이 측량을 지시 출입구를 막을 수밖에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A씨 아들은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 D업체를 자주 찾아가 출입 통로 문제로 자주 찾아가신 걸로 알고 있다”며 전했다.
현재 아들은 옆 건물에 보증금 1500만원에 월 100만원의 사용료를 지급하면서 통행하고 있지만 이마저 언제 폐쇄될지 모르는 실정으로 고립 위기에 처해 있다.
이와 관련, 사건을 맡은 시흥경찰서 관계자는 “A씨의 사건은 출입 통로 분쟁으로 일어난 자살 사건으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전했고 “아울러, 안타까운 마음으로 출입통로 문제를 토지주와 중재를 하려고 보니 토지주가 캐나다 거주 이민자로 연락 등에 어려움이 있어 중재하기가 쉽지 않다며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전했다.
/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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