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버스 노·사 임단협 타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08 22: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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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운수종사자 시급기준 3.8%인상 합의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의 ‘2005년도 임단협’이 8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제6차 조정회의에서 타결됐다.

이에 따라 당초 9일 오전 4시부터 예정된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도 철회됐다.

노·사 당사자는 이날 합의한 임단협에서 오는 7월1일부터 주 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됨에 따라 서울시내버스 근로자의 근무시간을 현행 주 54시간에서 50시간으로 변경하되, 기본급 16시간 감소분 시급 522원을 보전하기로 했다.

이어 노·사 양측은 올해 운수종사자 임금을 지난해보다 시급기준 3.8% 인상키로 합의했다. 이를 월액 기준으로 환산하면 올 2~6월 중에는 3.66%, 7월~2006년 1월 중에는 2.95%씩 각각 인상되는 것으로 월평균 인상률은 3.24%다.

/서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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