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이 즐거워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05 2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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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등 어린이날 행사 만끽 초여름 날씨가 한풀 꺾인 5일 제83회 어린이 날, 수도권 일대 놀이동산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들로 붐볐다.

특히 행사장과 놀이동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그들만의 세상’을 만끽했다.

이천과 여주, 광주 등 3곳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세계도자 비엔날레’행사장에는 이날 현재 5만여명의 가족단위 나들이 객이 찾아 즐거울 한때를 보냈으며 9시 폐장까지 10만여명이 입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이천에서는 왁스, 성시경, 서문탁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ETN 스페셜 공개방송’이 오후 1시30분부터 열려 청소년을 비롯한 1000여명이 공연장을 찾았다.

‘투니버스와 함께하는 만화축제’가 진행중인 과천 서울랜드도 오후 1시30분 현재 3만여명이 입장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유로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용인 에버랜드에는 지금까지 4만여명, 오후까지 2만여명 정도가 더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천 서울대공원에서는 일본 북한 등에서 들어온 희귀 동물을 보기 위해 10만여명이 입장했다. 지난달 14일 북한에서 건너온 스라소니, 족제비, 아프리카포니, 승냥이를 비롯해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건너온 레서판다가 주인공이다.

또 4일 문을 연 고양시 제1회 높빛어린이세상에도 4000여명이 모여 문화예술 체험과 지·덕·체의 기본덕목 등을 수양했다.

이밖에 전시회 6일째를 맞는 2005서울모터쇼에는 현재까지 개막날 수준인 7만여명이 찾아 입장객 수가 집계되는 오후 5시까지는 10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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