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강간등 性폭력사건 급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7 2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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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2건으로 전년보다 무려 40건 늘어 경기 시흥지역에서 강간 등 성폭력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강간 등 성폭력사건은 지난해 112건으로 지난 2003년(72건)에 비해 무려 40건이나 급증했다.
또 올들어 지난 3월 말까지 모두 8건이나 발생했으며 70%가 정왕동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정왕동 지역에서 성폭력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것은 이주민단지 등을 중심으로 혼자 사는 여성이 밀집해 있고 범죄 취약지역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경찰 관계자는 “정왕동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성폭력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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