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200여명 집단식중독 증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6 1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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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S고 학생들이 집단으로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6일 시흥시보건소와 S고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학생 170여명이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세를 보여 이 가운데 50여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박모(18·3년)양 등 25명은 현재까지 시화병원 등 3곳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22일 급식으로 동태국과 버섯탕 수육, 콩나물밥 등을 먹은뒤 24일 오전부터 증세를 호소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으로 추정돼 가검물을 채취,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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