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잠잠… 휴일 수도권 상춘객 붐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4 1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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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뒤덮었던 황사가 물러간 4월 마지막 휴일인 24일, 화창한 봄날씨 속에 수도권 놀이동산과 등산로에는 행락객들로 붐볐다.

오는 6월초까지 유로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용인 에버랜드에는 가족단위 고객 4만여명이 찾아와 즐거운 휴일을 보냈고 허브축제와 재활용품을 이용한 동물특별전이 열린 과천서울대공원에도 5만여명이 입장했다.

또 서울랜드와 용인 민속촌에도 각각 1만여명과 5000여명 등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수원 원천유원지에도 4000여명이 몰려 놀이기구를 타며 완연한 봄기운을 즐겼다.

이밖에 지난 16일 개막한 제12회 고양꽃전시회에는 휴일을 맞아 2만여명,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와 도자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 이천·광주·여주행사장에는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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