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장 문인석 훔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4 1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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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署, 50대 긴급체포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도로 공사현장에서 발굴된 문인석 2점을 훔친 탁모(52·무직)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탁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께 양주시 양주읍 만송리 퇴계원-동두천 순환도로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차량을 이용, 한국토지개발공사 양주고읍사업소에서 보관중인 문인석 2점(시가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탁씨가 훔친 문인석 2점은 조선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돼 한국토지개발공사 양주고읍사업소가 문화재관리청으로 소유권을 이관하기 위해 임시로보관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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