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호 건교차관 자택 압수수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0 2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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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油田 투자의혹’ 철도공사 특수사업처등 3곳도 함께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투자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20일 김세호 건설교통부 차관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또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철도공사 사업개발본부 특수사업처 사무실 등 모두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이날 오전, 김 차관의 자택 및 특수사업처 등 사무실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 오후 3시가 넘게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일부 관련자료를 확보해 정밀 분석 중이다.

이로써 감사원으로부터 수사 요청된 김 차관 등 6명의 주거지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모두 이뤄진 셈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18일 대전의 철도공사와 서울 용산의 철도교통진흥재단 사무실, 우리은행 본점 등 1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한편 검찰은 전날 밤 늦게까지 조사한 권광진 쿡 에너지 대표를 이날 오전 2번째로 소환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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