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 지난 2003년 9월 28일께 서울 중랑구에 ‘H컬렉션’이라는 위장 카드 가맹점을 차려 놓고 인터넷 등에 대출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 온 위모(여)씨에게 의류를 구입한 것처럼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해주는 등 같은 수법으로 수십차례에 걸쳐 1억9000여만원을 불법 융통해 준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주로 신용불량자 등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돈을 융통해주고 이를 대가로 수수료 명목으로 융통금의 10%를 챙겨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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