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9일 일동면 화대리 이모(50)씨의 D목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우 20마리 가운데 3마리(1마리는 송아지)가 양성반응을 보여 살처분을 위한 계량을 실시하고 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했다.
이 소는 이씨가 판매를 위해 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시는 즉시 사육농가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는 등 추가 발병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살처분 후 방역관리 기준에 따라 연구소에서 한달 후 검사를 실시해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이동제한 초치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루셀라균이 소에 감염되면 임신 말기 유산이나 불임 등의 증세를 보이고 사람에게 전염되면 두통과 발열 등 감기 증세를 보이다 관절염으로 발전되는 2종 법정 전염병이다.
그러나 브루셀라 병균은 섭씨 100도 이상이면 죽으므로 충분히 조리된 쇠고기는 먹어도 된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포천=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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