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찰에 따르면 중앙 훼미리파는 87년 5월 폭력조직을 결성 활동하던 중, 같은 해 7월 두목 나모씨 등 14명이 구속되고, 95년 12월 잔존 조직원 30여명이 구속되면서 와해된 조직으로, 조직의 재건을 위해 2004년 2월 평택시 소재 A룸싸롱에 조직 자금 마련을 위해 투자한 8000만원을 회수하지 못하자 소개업자 홍모(29세)씨를 협박해 자동차(싯가 2,500만원 상당)를 갈취하는 등 총 23회에 걸쳐 3400여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03년 8월14일께에는 영동고속도로 이천 IC부근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합의금 명목으로 1000여 만원 상당을 편취하는 등 2003년 8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59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1일에는 평택시 서정동 소재 R오락장 에서 보호비를 내지 않는 다는 이유로 1000여만원 상당의 오락기 내부 시설을 파괴 하는 등 총 20회에 걸쳐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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