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시개발과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시가 계획하고 있는 2개팀 보다 대부분이 1개 팀에서 2개팀이 많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성남시의 경우 도시개발과에 재개발행정팀을 비롯한 주거환경, 특수개발, 재개발사업 등 4개팀으로 조직이 이뤄졌으며 의왕시 개발행정, 도시개발, 그린벨트, 투자개발 등 4개 팀으로 조직이 이뤄졌다.
이밖에 고양시, 화성시, 안산시, 수원시 등 대다수의 인근 시가 시흥시에 비해 사업부서과 내 팀이 적게는 3개팀 많게는 6개팀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시가 계획하고 있는 도시개발과 2개팀 9명은 지난 92년 공영개발사업 당시 관리과 2개팀과 개발과 2개팀 조직에 비해 2/1 수준에 불과한 조직 체계다.
뿐만 아니라 사업 규모에 있어서도 92년 공영개발사업소 체제 운영 당시, 은행지구 택지개발사업을 비롯한 연성지구 택지개발, 연성2지구 택지개발, 월곶 공유수면 매립사업, 정왕 공유수면 매립사업 등 약 85만여평 규모의 개발이 이뤄졌으나 조만간 기구개편이 이뤄지는 도시개발과는 2개팀 9명(과장 포함)이서 군자매립지 147만평을 포함 미개발 주거지역, 게임씨티 등의 규모가 약 250여만평에 달하는 사업을 2개팀으로 업무가 추진될 경우 투명 행정의 난맥상이 우려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태근 의원(매화·과림동)은 “앞으로 이뤄지는 개발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 팀 확대가 절실이 필요하고 인근 시·군의 경우 전문 인력을 계약직으로 활용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며 “올바른 개발을 위해서는 팀 확대가 올바른 방법이 도리인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홍원상 의원(정왕2동)의 경우도 “92년 당시 개발사업이 이워졌던 은행택지개발을 비롯한 연성지구 택지개발 사업 등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대규모 사업을 고려한다면 체계적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는 최대한의 팀 조직 구성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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