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과 증원·팀 확대 바람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7 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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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게임씨티등 대규모 개발사업 고려해야 """ 【속보】 경기도 시흥시(시장 정종흔)가 최근 조직개편을 앞두고 한시 기구인 도시개발과에 대해 인력 및 팀을 확대해야 한다(본보 6일자 14면)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일부 시의원도 긍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어 18일부터 열리는 임시회 결과가 주목된다.

현재 도시개발과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시가 계획하고 있는 2개팀 보다 대부분이 1개 팀에서 2개팀이 많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성남시의 경우 도시개발과에 재개발행정팀을 비롯한 주거환경, 특수개발, 재개발사업 등 4개팀으로 조직이 이뤄졌으며 의왕시 개발행정, 도시개발, 그린벨트, 투자개발 등 4개 팀으로 조직이 이뤄졌다.

이밖에 고양시, 화성시, 안산시, 수원시 등 대다수의 인근 시가 시흥시에 비해 사업부서과 내 팀이 적게는 3개팀 많게는 6개팀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시가 계획하고 있는 도시개발과 2개팀 9명은 지난 92년 공영개발사업 당시 관리과 2개팀과 개발과 2개팀 조직에 비해 2/1 수준에 불과한 조직 체계다.

뿐만 아니라 사업 규모에 있어서도 92년 공영개발사업소 체제 운영 당시, 은행지구 택지개발사업을 비롯한 연성지구 택지개발, 연성2지구 택지개발, 월곶 공유수면 매립사업, 정왕 공유수면 매립사업 등 약 85만여평 규모의 개발이 이뤄졌으나 조만간 기구개편이 이뤄지는 도시개발과는 2개팀 9명(과장 포함)이서 군자매립지 147만평을 포함 미개발 주거지역, 게임씨티 등의 규모가 약 250여만평에 달하는 사업을 2개팀으로 업무가 추진될 경우 투명 행정의 난맥상이 우려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태근 의원(매화·과림동)은 “앞으로 이뤄지는 개발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 팀 확대가 절실이 필요하고 인근 시·군의 경우 전문 인력을 계약직으로 활용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며 “올바른 개발을 위해서는 팀 확대가 올바른 방법이 도리인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홍원상 의원(정왕2동)의 경우도 “92년 당시 개발사업이 이워졌던 은행택지개발을 비롯한 연성지구 택지개발 사업 등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대규모 사업을 고려한다면 체계적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는 최대한의 팀 조직 구성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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