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게이트’ 12명 출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4 20: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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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우리당 이광재 의원은 포함안돼 철도공사의 유전개발 투자의혹과 관련, 출국금지 또는 입국시 통보조치된 인원이 14일 현재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앞서 출금 또는 입국시 통보된 사건 관계자는 감사원 수사요청자 6명 및 권광진 쿡 에너지 대표 등 모두 7명인 것으로 발표 됐었다.

그러나 이날 검찰 관계자는 ‘(7명을 포함)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출금조치된 인원은 모두 12명’ 이라며 “수사 보안상 (추가된 인원이) 누구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승규 법무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출금자가 12명’이라고 언급했으며 검찰 관계자는 “장관께서 말씀하신 사안이므로 12명이 출금됐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은 출금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르면 다음주에, 거론되고 있는 관련자 일부에 대한 소환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3일 감사원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은 검찰은 이번 주말까지 기록검토를 거쳐 소환 대상자를 선별, 내주에는 관련자 일부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따라서 수사 기관이 신병을 확보중인 전씨와 허씨를 제외한 10명 명가운데 일부가 처음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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