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동양메이저(주)(대표 성상화)는 교하읍 야당리 51의10 일대 부지면적 2만1868㎡의 골프연습장을 오는 11월 설립 예정으로, 시는 지난 2월21일 연습장 부지조성 개발행위를 허가했다.
그러나 이 지역 주민들은 ‘연습장이 건설될 경우 식수원인 지하수가 오염된다’며 개발행위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골프연습장이 들어서면 조용하던 마을이 어수선해지고 연습장 이용객들로 인해 주민들과의 위화감이 조성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골프연습장 설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방의언)를 결성하고, 야당리 주민들을 상대로 연습장 설립 백지화 반대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연습장이 들어설 경우 인근주택가의 소음피해는 물론 먹는물의 오염이 예상된다”며 “특히 야간 조명으로 농작물의 생육부진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주민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과 사업주간 마찰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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