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100달러 위폐 주의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1 2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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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판 미화 100달러 지폐를 사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국가정보원은 11일 “중국과 페루 등지에서 대량유통 중인 신종 미화 위조지폐가 국내에서도 발견됐다”면서 이같이 경고했다.

국정원은 특히 2001년판 100달러 지폐로 일련번호가 CB나 CF로 시작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금융기관에 비치된 신형 위폐감별기로 확인하거나 외환 취급자들의 정밀감식을 받도록 당부했다.

국정원은 “일반인이 소지한 미 달러화가 해외에서 위폐로 확인돼 현지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특히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남미지역 여행시 2001년판 100달러 지폐가 위폐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는 만큼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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